울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울안의집입니다.
저희는 지난 5.18민주화운동을 기리며 국립5.18민주묘지에 방문했습니다.
'80년 5월, 광주의 거리엔 정의와 생명을 외친 수많은 이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광주YMCA와 그곳에서 헌신했던 역대 YMCA 선배님들의 용기와 희생이 있었죠.
그 용기와 희생을 기리고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가슴에 새기기 위하여
저희뿐만이 아니라 광주YMCA의 모든 지회와 광주 푸른꿈창작학교, 군산YMCA까지 정말 많은 분이 참여해 주셨는데요.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는 45년을 건너 오늘 이 순간에도
5.18의 정신이 여전히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걸 깊이 느꼈답니다.
울타리 여러분도 생명, 평화, 정의를 위하시던 그 뜨거운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길 바라며,
저희 울안즈들과 다시 한번 용기와 희생을 기억하고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