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타리 여러분 안녕하세요~
광주광역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a.k.a 울안의집 입니다 !
오늘은 연극관람 프로그램 소식 전달해 드리려고 합니다~
지난 11월 9일, 상무지구 기분좋은극장에서 절찬리에 상연중인 '고스트'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소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는 베스트셀러 소설가 상중
영감을 받기 위해 무당 옥보살을 불러 심령현상을 체험하는데...!
와야하는 영감은 안오고 3년전에 죽은 전처 한이가 나타나고!
설상가상 한이는 상중에 눈에만 보이고 현재 와이프 희진의 오해는 깊어져만 가는데...!
배꼽잡게 재밌는 코미디 연극!
상중은 오해를 풀고 전처 한이를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을 것인지!
우리 울안즈들도 보면서 배꼽잡고 웃으며
즐거운 관람을 하고 왔답니다~!
우리 울타리 여러분들도 바람이 부는 선선한 날씨에
극장에서 코미디 연극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요~?